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 위한 다채로운 신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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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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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13년 새해를 맞아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신년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박문서 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과 부장단이 직접 각 병실을 방문해 장수와 신년의 상징인 가래떡을 나누며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다.

‘2013 행운 척사대회 - 고객대상 윷놀이 이벤트’를 로비에서 진행해 대형 윷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제과점쿠폰, 가래떡, 달력 등을 선물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

1일부터 2주간 1층 엘리베이터 대기장소에서는 ‘경희사랑 희망나무 - 2013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바란다!’를 주제로 고객들이 새해덕담 등을 메모지에 적어 희망나무에 잎사귀를 가득 채우는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의 잎사귀가 된 제안, 격려 등 150여건의 소중한 내용은 추후 병원서비스 개선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고객 30분을 추첨해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기관지 치료용 한방사탕, 종일 주차권)을 전달했다.

박 원장은 “많은 고객들과 서로 새해 덕담을 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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