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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학광산동굴 관광 활성화 위한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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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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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5일 강원도 정선군청에서 광명 가학광산동굴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국내 대표적 관광 도시인 강원도 정선군, 정선군 탄광지역 산업문화유산보존·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마인 체험전시관을 갖춰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삼탄아트마인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정선군은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에 걸맞은 관광시설물을 갖춰 수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이고, 삼탄아트마인은 최대의 석탄 폐광 지역 건축물을 활용, 오픈할 예정인 아트마인 체험전시관이다.

양 시장은 광명 가학광산동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선군 화암동굴을 비롯,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했고, 양 자치단체간 관광개발에 대한 협력과 개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본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유일의 금속광산인 가학광산동굴에, 정선군의 관광산업 노하우와 삼탄아트마인의 유물·희귀물품 예술 전시에 대한 노하우를 반영함으로써 가학광산동굴을 수도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발돋움시켜 금년 한 해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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