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새영화 <리벨리온>이 LG U+TV를 통해 오는 24일 단독 개봉한다.
마티유 카소비츠감독은 <증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에 가장 논쟁적인 작품을 만드는 감독중 한명이다.
영화 <리벨리온>은 남패평양의 평화로운 섬이자 프랑스 식민지인 뉴칼레도니아가 전쟁과 다름없는 군대의 폭력적인 외압을 받게된 25년전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1988년 5월, 프랑수아 미테랑과 자크 시락 두 대선 후보의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정권다툼속에 인간의 가치와 존엄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수 있는지를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34분.
◆수입/배급 : 씨네21i㈜다우기술
◆Awards & Film Festivals
2011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2011 런던국제영화제 초청작
2011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2012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초청작
2012 세자르영화제 각색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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