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두 대선 후보의 정권 다툼이 만들어낸 참상 <리벨리온> 24일 개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6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마티유 카소비츠 감독의 새영화 <리벨리온>이 LG U+TV를 통해 오는 24일 단독 개봉한다.

마티유 카소비츠감독은 <증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에 가장 논쟁적인 작품을 만드는 감독중 한명이다.

영화 <리벨리온>은 남패평양의 평화로운 섬이자 프랑스 식민지인 뉴칼레도니아가 전쟁과 다름없는 군대의 폭력적인 외압을 받게된 25년전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1988년 5월, 프랑수아 미테랑과 자크 시락 두 대선 후보의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정권다툼속에 인간의 가치와 존엄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수 있는지를 마티유 카소비츠 감독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34분.
◆수입/배급 : 씨네21i㈜다우기술
◆Awards & Film Festivals

2011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2011 런던국제영화제 초청작
2011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2012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초청작
2012 세자르영화제 각색상 노미네이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