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배치기 뮤직비디오에서 술먹고 눈물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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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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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촬영중인 양지원.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스피카 양지원이 술을 먹고 눈물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14일 공개된 배치기의 미니앨범 '4집파트2'의 타이틀곡 '눈물샤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양지원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양지원은 극중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뮤직비디오에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은 "양지원이 촬영 도중, 눈물 연기를 앞두고 알코올 섭취까지 감행하며 감정연기에 열을 올렸다. 기대이상의 연기와 열정으로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마친 양지원은 "배치기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 선배님의 소중한 뮤직비디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느린템포의 애절한 가사가 일품인 '눈물샤워'는 70년대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중장년층과 십대까지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배치기는 직접 길거리에 붙어있는 영화 '007제임스본드', '장군의 아들'의 포스터 속 주인공으로 분해 랩을 하는 등 재미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배치기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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