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수묵담채화 갤러리로 변신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군포여성화가협회의 도솔 박정숙 작가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선보인다.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선묵 수묵담채展’은 박정숙 작가의 작품 33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선묵 수묵담채화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함과 여백의 미가 특징이며, 이번 박정숙 작가의 작품은 그림 속에 시적인 글을 다룬 작품이 많아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있다.

박 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 한해는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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