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수묵담채화 갤러리로 변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6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군포여성화가협회의 도솔 박정숙 작가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선보인다.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선묵 수묵담채展’은 박정숙 작가의 작품 33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선묵 수묵담채화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함과 여백의 미가 특징이며, 이번 박정숙 작가의 작품은 그림 속에 시적인 글을 다룬 작품이 많아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있다.

박 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 한해는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