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위해 4000만원 지원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회의실에서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빈곤가정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학교 희망프로젝트인 ‘Young Power School’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32개교 528명의 청소년들이 자신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 그리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기부활동은 노사가 함께 진행한 아홉 번째 활동으로, 이번 활동을 포함해 지금까지 2억 9762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했다.

사진은 오영란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장(보드판 왼쪽)과 이현주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 부위원장(보드판 오른쪽)이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가운데)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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