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민을 섬기는 ‘참여와 소통’의 시정을 구현코자 시행되는 이번 연두순시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6개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지며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6일 고천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연두순시는 2013년 시정 주요계획과 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이번 연두순시에서는 각 동별 지역현안과 관련된 부서장들도 배석해 현장에서 즉시 답변할 수 있게끔 진행되며, 현장답변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 통보, 향후 조치결과와 답변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김 시장은 “계사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시민이 주인되는 의왕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을 위한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시정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