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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왼쪽 첫번째)이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서 임직원 및 봉사단체와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서 저소득층 33가구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봉사단체원 3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인 이사장은 “춥고 힘들게 사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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