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로 들어서며 미국측 관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캠벨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오전 김규현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만나 새 정부 출범 이후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고, 오후에는 박근혜 당선인을 예방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서면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