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궐기대회에 전국16개지부 228개분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 후, 전체 한의사가 진료를 휴진하고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미래의 한의사인 경희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한의과 대학 200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전국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신약이란 신약 개발국가의 과학기술 발전 정도를 나타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의 한약을 ‘천연물신약’이라는 엉터리 이름으로 포장해 양의사들에게 처방권까지 주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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