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브랜드의 100년 역사와 혁신적인 신제품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5초와 60초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세계 최초로 진공청소기를 개발한 일렉트로룩스의 100년 역사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15초 버전의 경우 독보적 기술력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콤팩트 청소기 ‘울트라원 미니’를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60초 버전은 일렉트로룩스의 히스토리와 그 속에서 진화한 다양한 진공청소기를 소개한다.
정현주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는 무엇보다 100년간 청소기의 역사를 만들어온 일렉트로룩스만의 스토리와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했다”며 ”2013년에는 TV CF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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