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51레벨부터 160레벨 캐릭터까지 각 레벨 구간 별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1회씩 스테이터스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대 8번의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퀘스트는 프론테라 지역의 분수대 앞에 위치한 NPC ‘GM열매’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소희’, ‘이블드루이드’, ‘맨블릿’ 등의 몬스터를 공격해 도난 당한 운영팀의 연하장을 되찾아주면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스테이터스 초기화 쿠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GM씨앗’을 통해 퀘스트 몬스터가 출현하는 지역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는 워프포탈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모든 유저들에게 전승 2차 캐릭터를 지급한 점핑 시즌2 이벤트의 후속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퀘스트 몬스터가 등장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 가능한 서비스도 함께 오픈 했으니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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