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오는 3월9일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23차 골프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챌린지 투어는 지난 2009년 시작된 이래 스코틀랜드, 중국, 필리핀, 하와이 등의 세계 각지에서 개최돼 왔으며 올해에는 골프선수 그렉 노먼이 설계한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제23차 골프챌린지 투어에서는 각 부문 우승자들에게 트로피와 상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상품을 수여한다.
3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13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1일 36홀 라운드, 그린피, 전동카트, 대회 만찬 등이 포함돼 있다. 1577-123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