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1인 기획사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강지환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지환은 "앞으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작품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SBS 새 드라마 '돈의 화신'으로 신뢰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지환은 "작년 소속사 문제로 기사들이 많이 났다. 이 문제로 '돈의 화신'에 악영향을 줄까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자회견 이유를 밝혔다.
앞서 강지환은 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로부터 3억원대의 손해배상 및 부당이득금반환 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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