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올리브영은 17일 남성 전용 뷰티 강좌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미니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달 명동에서 문을 연 올리브영 플래그십스토어 내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존 오픈을 기념해 열린다.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존은 남성들을 위한 뷰티·헤어케어·액세서리 소품 등으로 구성됐다.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미니클래스는 내달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그루밍·헤어·패션·헬스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미니 뷰티클래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고객들도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엑스티엠 맨즈콜렉션 존의 의미를 담은 첫 프로그램이다"라며 "남성 미니 클래스와 같이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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