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지난 2010년부터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다른 업체에 비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노동시장에 기여한 기업들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카페베네는 현재 본사에 8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경우 2008년 4월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830여 개의 매장에서 약 8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카페베네의 두번째 브랜드인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현재 전국 7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 매장당 평균 20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약 1400명이 근무 중이다.
이밖에도 카페베네는 지난해 창립 이래 첫번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이 정식 출근을 앞두고 바리스타 교육 및 매장 연수 등 다양한 입사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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