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Carrier 카메라 시스템을 착용한 모습. (사진제공=썬포토)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사진·영상 장비 유통 기업 썬포토가 ‘카메라 휴대 시스템’을 선보인다.
18일 썬포토에 따르면 캐나다의 신개념 카메라 휴대 시스템 ‘ Cotton Carrier Camera Systems’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다.
썬포토는 “마운틴 바이크, 스노우보드, 스키, 암벽 등반같은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나 스포츠, 웨딩, 보도 등 다양한 환경의 사진가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Camera Vest & Side Holster’가 37만원, ‘Camera Vest’가 29만9000원, ‘Carry-Lite’가 28만원, ‘Side Holster’와 ‘StrapShot’이 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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