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장비운용능력 및 구조 기술을 배양하여 안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특수구조대 21명, 항공대 6명, 양평구조대 4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얼음이 얇아져 수난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헬기, 빙상구조보트, 사다리, 수중들 것 등 다양한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혹한기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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