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고싶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MBC '보고싶다'가 두자릿수 시청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종영한 '보고싶다'는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11.7%(TNms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유천과 윤은혜가 주연을 맡은 '보고싶다'는 첫 사랑을 찾는 남자의 순애보가 그려지면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보고싶다'는 여성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40대 여성의 시청률은 20%에 육박했다.

첫 방송 시청률 7.7%를 기록한 '보고싶다'는 평균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종영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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