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지엠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갤럭시 노트 10.1, 1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내방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전통 민속놀이 도구인 윷놀이 세트를 증정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장은 “명절 ‘설’을 맞아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쉐보레 매장에 들러 희망찬 새해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달 한 달 동안 ‘2013, Happy New Year Festival’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12년 생산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최대 250만원, 알페온 최대 220만원, 캡티바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등 특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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