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외로움 토로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외로움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유희열과 함께 빙고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유희열이 "나는 미친 듯이 외롭다"는 말에 태연은 "그렇다.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에 울어본 적 있다"는 질문에 태연을 제외한 전원이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연 외로움 토로는 오는 18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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