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농대는 지난해 10월12일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 58명을 발표하고, 같은달 19일에는 수시 일반전형 합격자 235명을 발표했다.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는 한농대가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를 신설하면서 선발인원이 늘어나 390명을 선발했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총 1645명이 지원해 평균 4.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대상 10개 학과 중 2012년에 신설한 산림조경학과가 3개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6.77대1)을 보였다.
이번에 한농대에 최종 합격한 390명 중 남성은 309명, 여성은 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남성이 41명, 여성이 17명 합격했으며 수시 일반전형에는 남자가 192명, 여자가 43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시모집에서는 남자가 76명, 여자가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합격자가 32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56명, 30대 8명, 40대 1명 순이다. 특히 2013학년도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식량작물학과에 합격한 김영진(41세) 씨이다.
학력별로는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이 279명으로 가장 많은 수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농수산계 고등학교 75명, 대학 14명, 전문대 11명, 검정고시 6명, 수산계 고등학교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입학사정관 합격자 중 농업계 고교 34명, 일반계 고교 19명, 수산계 고교 4명, 전문대 1명으로 나타났다.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일반계 고교 169명, 농업계 고교 37명, 대학 14명, 전문대 10명, 검정고시 4명, 수산계 고교 1명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계 고교 91명, 농업계 고교 4명, 검정고시 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3명으로 나머지 지역 중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전라남도 64명, 전라북도 43명, 충청남도 42명, 특별·광역시 41명, 경상북도 37명, 강원도21명, 충청북도 21명, 경상남도 19명, 제주도 9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양호 총장은 “최종으로 한국농수산대학 13학번으로 입학하는 390명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이 입학 후 편안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합격한 390명은 합격자 최종 등록과정과 오리엔테이션 후 2월28일입학식을 통해 ‘한국농수산대학 13학번’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