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국가채무 법정한도 한시적 증액 일단 환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백악관은 공화당이 국가채무 법정한도를 3개월 동안 올리는 것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의 제안에 대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는 메디케어(노인 의료보장)와 교육, 중산층 보호정책 등을 볼모로 잡고 있는 공화당이 뒤로 물러섰다는 징후로 볼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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