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과 열애설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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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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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이하늬 측이 강력하게 부인했다.

지난 18일 오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하늬는 "윤계상과 발리 여행을 간 것은 우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발리에 함께 간 것은 우연한 일이며 이하늬는 발리의 지인 때문에 방문한 상황이다. 윤계상은 가족 여행차 발리에 갔던 것 일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늬가 윤계상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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