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21일 '감기예방 상품전'을 열고 아로마 오일·비누·황사마스크 등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로마 전문매장 페라슈발은 페퍼민트 오일과 유칼립투수 오일을 각각 2만2000원,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로마 오일은 물에 희석해 목 주변에 바르거나 램프를 통해 발향하면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다.
윤녹규 아이파크백화점 리빙담당 바이어는 "아로마 향기 치유는 항생제보다 회복 기간은 길지만 자연 치유를 통해 몸의 면역성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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