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은 고객이 원하는 문구와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맞춤형 상품권이다.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전국 133개 매장과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급 세뱃돈 봉투와 연하장 겸용 내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상품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이달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짜리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조창묵 홈플러스 상품권전략영업팀장은 "손쉬운 편집을 통해 가족·연인·친구들에게 오래 기억될 만한 가치 있는 선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