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28일부터 읍면동 연두방문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조억동 광주시장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오포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동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를 찾아 업무보고 및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기존의 형식적인 방문과 달리 지역주민으로부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현안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민선 5기 전반기 시정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올해 광주시 역점시책인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서민경제 안정, 도시기반시설 확충, 따뜻한 복지시책 추진, 친환경 도시 건설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도 격려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민선 5기 후반기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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