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미인애 이승연 프로포폴 (사진:장미인애 미니홈피)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소환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새벽 검찰은 일명 '우유주사'인 마약류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를 소환해 조사했다. 장미인애는 서울 일대 성형외과 등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프로포폴 투약 안타깝다" "아무리 피곤했어도 프로포폴에는 손대지 말았어야 했다" "에이미에 이어 장미인애까지, 연예계 피바람 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인애에 이어 배우 이승연 역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이번 주 내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