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올해의 선수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대한양궁협회는 24일 기보배를 2012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기보배는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하며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양궁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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