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新華網)] 칭화(淸華)대학 중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밀크티 여동생’ 장쩌톈(章澤天) 학생은 며칠 전 ‘생방송 난징(南京)’ 리포터 기자로 난징 길거리를 찾았는데 당시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둘러싸였다고 한다. 겨울 방학에 들어간 ‘밀크티 여동생’은 현재 난징 방송국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09년 12월, 한 네티즌에 의해 난징(南京) 외국어학교에 다니는 장쩌톈 학생의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장쩌톈 학생은 손에 밀크티를 들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밀크티 여동생’으로 불리며, 그녀의 청순함, 순결함, 명랑함, 쾌활함의 매력에 푹 빠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