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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호핀’이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가입자 3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모바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호핀이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가입자 3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호핀은 한 번 구매한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태블릿PC와 PC에서 이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TV·영화·애니메이션 등 2만2000여 편의 VOD를 제공한다.
호핀은 이달말부터 스마트폰용 지상파 디지털 미디어 방송(DMB) 애플리케이션 ‘스마트DMB’의 VOD서비스에 연동된다.
‘스마트DMB’ 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적용 기종이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K플래닛은 호핀 서비스 개시 2주년을 맞이해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호핀에서 TV·영화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면 동일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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