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2년 4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뚝'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갖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5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9.4%, 9.8% 늘어난 47조2429억원, 3조864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1% 줄어든 4041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늘어난 11조2770억원, 당기순이익은 6.7% 감소한 737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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