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 밴드'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폐쇄형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밴드’가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밴드는 지난 22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대만·태국 등에 ‘라인 밴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 일본·대만 앱스토어 소셜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밴드는 향후 영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NHN은 윈도 모바일용 밴드와 PC 버전 밴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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