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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수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훈 작가, KIOST동해연구소 박찬홍 소장, KIOST 김웅서 부원장, 주의영 울진경찰서장, 김정일 울진군 부군수, 오원석 울진소방서장, 양승현 울진원자력본부 신울진건설소장, 김충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장(왼쪽부터)이 동해·독도해양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이 홍보관은 동해와 독도의 특성과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됐다.
‘동해의 모습과 해수순환’, ‘숫자와 인명으로 알아보는 동해’, ‘독도의 해류와 수중생물’, ‘독도의 지상/해저지형’ 등 그래픽패널과 디오라마 영상으로 제작됐다.
독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나는 해양현상 및 생태계 변화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독도 4D 종합시뮬레이션 센터’는 청소년 과학체험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해양과기원측은 기대했다.
박찬홍 해양과기원 동해연구소 소장은 “이번에 개관한 홍보관이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동해와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보관 관람은 무료이며 평일 9~17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홈페이지(http://esri.kiost.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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