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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에 부진한 ‘코스피’ 활력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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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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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향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할 창조과학론에 힘입어 코스피가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부증권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식기반 투자 확대와 관련 산업의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정책과 부양책이 발표되면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 현상도 해소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장화탁 연구원은 “중소·중견·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경제활동의 역동성도 살아날 것”이라며 “이는 코스피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재 코스피 부진은 환율 변동과 뱅가드 이슈로 인한 수급 불안·기업 부진·내수 침체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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