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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결혼 (사진:선예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더걸스 선예가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낮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선예는 한국계 캐나다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주례에는 알고 지내던 목사가 맡았다. 또한 사회는 오랜 친구이자 2AM 멤버인 조권이, 축가는 박진영을 비롯해 JYP 동료들이 불렀다.
또한 선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JYP 소속사 식구들은 물론 소녀시대, 바다, 윤하, JJ프로젝트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선예는 결혼식을 올린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보내고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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