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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맞아 중국인 관광객 2억명 돌파 예측...관광수입도 21조5000억원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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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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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제 연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내 도시는 베이징과 상하이, 해외는?

올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 중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처음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전국휴일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기간 중국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 해보다 20% 늘어난 2억1100만명으로 예상됐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이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른 관광수입도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난 1267억 위안(약2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이 춘제 연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내 도시는 베이징·상하이·하이난성 싼야 등이 꼽혔다. 해외 관광지로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일본·미국 등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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