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로 장 마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05포인트(0.10%) 내려간 1만3881.9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78포인트(0.18%) 하락한 1500.18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4.59포인트(0.15%) 상승한 3154.30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4.6% 늘어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미국의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4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