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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펀드 출시..신동규 회장·신충식 은행장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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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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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금융지주회장(오른쪽)과 신충식 은행장(왼쪽)은 29일 플랜팜 펀드의 1·2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은행은 판매기금으로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플랜팜 펀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랜팜 펀드는 NH-CA자산운용이 설계하고 NH농협은행 및 NH농협증권에서 판매하는 NH금융 계열사 간의 시너지 발휘를 위한 첫 제휴 펀드상품이다.

이 상품은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적립식펀드‘NH-CA플랜팜50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과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한‘NH-CA플랜팜2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2종으로 구성됐다.

신동규 금융지주회장, 신충식 은행장은 이 펀드의 1·2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이날 신 회장은“플랜팜 펀드처럼 농협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농협금융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기반 확충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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