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시 한의사회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야탑동 소재 새천년부페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방문보건센터에 등록된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10명이 각각 3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박광은 시 한의사회 회장은 “한의사회 회원 230명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로 7년째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지속 이어나가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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