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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짜기 옵서예> 문화콜 서비스 , 제공=CJ E&M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뮤지컬 '살짜기 옵서예'가 오는 2월 1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중장년층 관객들을 위한‘문화 콜 서비스’를 실시한다.
'문화 콜 서비스’(02-3496-8820)에 전화를 걸면 상담 직원을 통해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각종 할인 혜택, 이벤트 등 공연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해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연제작사 CJ E&M은 "중장년관객들에게 익숙한 우리 고전 소설인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하는 공연인 만큼 인터넷 예매를 어려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전화로 쉽게 티켓을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살짜기 옵서예'는 2월 20일, 27일, 3월 6일에 마티네 (주중 낮 공연) 공연을 준비하여 ‘뜨레모아 패키지’ 예매를 실시한다. 뜨레모아는 ‘서로 사랑하자’는 제주 방언으로 패키지 구매시 1인 최대 4매까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는 김선영, 최재웅, 홍광호 등 뮤지컬 톱스타들의 출연과 최초의 창작뮤지컬의 귀환이라는 점 때문에 2030 공연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티켓료 4만4000원~9만9000원.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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