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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이윤성 (사진:SBS '좋은아침') |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9년 차 치과의사 홍지호와 탤런트 이윤성 부부의 신혼 같은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이혼의 아픔을 딛고 결혼을 한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며 "둘이 조용히 시작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8개월 차에 아이 호적 문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호-이윤성 부부의 두 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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