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양회는 계열사인 201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한준석 쌍용해운 대표이사 사장 등 15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동철 쌍용양회 상무는 쌍용머티리얼 사장으로 승진했다.
쌍용에코텍 신임 사장은 강현택, 한국기초소재 신임 사장은 배형모가 선임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
<쌍용해운>
◇사장 △한준석
<쌍용머티리얼>
◇사장 △황동철
<쌍용에코텍>
◇사장 △강현택
<한국기초소재>
◇사장 △배형모
<쌍용양회>
◇상무 △안정원 △이병주 ◇상무보 △이성주 △송후락 △이현준 △민형규
<쌍용정보통신>
◇전무 △김승기 ◇상무보 : △주영현 △김재근 △백대현
<쌍용레미콘>
◇상무 △양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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