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 코리아 2013'은 반도체 생산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로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미팅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20개국 500여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코미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50mm 세라믹 정전척(ESC)과 450mm 세라믹 히터 등 총 21종의 고효율 반도체 공정 장비 재료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이사는 "세미콘 코리아는 기업 홍보부터 계약 성사까지 진행이 가능해 반도체산업의 축제로 불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신규 거래처 확보와 이를 연계한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