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고배율 줌 렌즈 선봬

탐론의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14-150mm F/3.5-5.8 Di III VC'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카메라 렌즈 브랜드 탐론이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고배율 줌 렌즈를 선보인다.

30일 탐론의 한국 수입원인 썬포토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14-150mm F/3.5-5.8 Di III VC’는 52mm 필터 구경의 렌즈 경통에 탐론의 진동 보정(VC) 장치를 장착했다.

VC장치는 진동에 의한 이미지의 흐려짐을 억제해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췄다.

원형 조리개를 적용해 배경 흐림 표현이 가능하다.

렌즈 경통의컬러는 블랙과 실버 두 종류다.

썬포토는 “불안정한 자세에서도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이 가능하며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국내 발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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