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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구가의 서 캐스팅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화이'까지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첫 사극 도전으로 안방극장에 찾아가는 것.
유연석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박태서 역은 이승기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냉철하고 시니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유연석은 "사극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는데 이렇게 멋진 캐릭터와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첫 사극 작품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은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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