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증권사 혹평에 엿새만에 ‘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우건설이 증권사 혹평에 엿새만에 반락했다.

3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70원(0.73%) 내린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까지 0.6%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교보증권과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대우건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올해 실적 개선세가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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