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낮 시간대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중·고등학생 등의 편의를 위해 평일 자료실을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또 3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인문학 강좌, 미술치료, 신문활용교육, 북-아트 등 다양한 야간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지난해 일일 평균 약 500여명의 시민이 야간에도 도서관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연장개관은 도서관 이용에 시간적 제약을 받는 시민들에게 자료 대출·반납, 인터넷 자료 검색, 야간 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시민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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