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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DK(왼쪽), 윤혁.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제공 |
26일 디셈버는 미니 콘서트를 마련하고 팬들 앞에서 '기억을 걷다보면'을 불렀다. 이번 노래는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에 될 수록된 곡이다. 활동 중단을 앞둔 디셈버가 성원한 팬에게 주는 깜짝 선물이었다.
'기억을 걷다보면'은 디셈버의 히트곡 '세상에 소리쳐' '별이 될께'를 작곡한 오성훈 작곡가가 쓴 곡이다. 디셈버 특유의 진한 발라드 색깔을 살려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음원은 앨범 발매일과 같은 다음 달 1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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