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인피니티 M [사진제공=인피니티] |
인피니티는 자사의 사륜구동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 4륜 구동을 출시하고 겨울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모델은 4WD 후륜구동 방식의 올 뉴 인피니티 M에 ‘아테사 E-TS’가 탑재된 모델이다.
아테사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올 뉴 인피니티 M은 외관은 인피니티의 콘셉트카 ‘에센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예술적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는 워즈 오토 월드가 발표한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 프리미엄 세단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을 기록한 3.7리터 VQ 엔진은 최고출력 333/7000(ps/ rpm), 최대토크 37/52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가격은 658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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